60갑자 23번째
丙戌
병술일주
가을 산 너머로 지는 해
산 너머로 지는 노을이에요. 따뜻하고 정이 많아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지만, 혼자 있는 시간도 꼭 필요해요. 재주가 많은데 스스로 잘 드러내지 않아요.
전통 사주에서 이 두 글자를 읽는 방식이에요.
일
요리, 교육, 예술, 봉사처럼 베풀고 만드는 일이 편해요. 결과를 알리는 데는 약해서 누가 대신 알려 줄 때 빛을 봐요.
연애
헌신적이고 따뜻해요. 준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속으로 서운함이 쌓여요.
조심할 것
베푸는 것이 버릇이 되면 지쳐요. 나를 위한 지출도 예산에 넣으세요.
근거
- 일간 병화(丙火)
- 양의 불. 한낮의 해예요. 밝고 숨김이 없으며 여럿을 고루 비춰요.
- 일지 술(戌) · 흙
- 늦가을, 해 진 뒤의 마른 흙이에요. 지장간 본기는 무예요.
- 일지 십성 식신
- 본기 무토(戊土)는 일간 병화(丙火)가 생하는 오행이고 음양이 같아 식신이에요. 먹고 만들고 표현하는 일에서 편해져요. 생활에 여유와 재미를 챙겨요.
- 12운성 묘
- 일간이 일지에서 쓰는 힘이에요. 거두어 넣는 자리예요. 모으고 아끼며 속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.
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예요. 같은 일주라도 태어난 해와 달, 시에 따라 풀이가 달라져요.

월현
일주는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예요. 생일 알려 주면 나머지도 같이 볼게요.